이용후기
내용
김세민 프로께서 저희 무안비치호텔에서 숙박하면서 드림투어 14차전 우승까지 한 것에 대해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내용은 보도된 기사를 스크렙 하였습니다.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컨트리클럽(파72, 6311야드)에서 열린 ‘KLPGA 2010 무안CC컵 드림투어 14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 마지막 날, 어제까지 2타차 공동 2위였던 김세민(20)이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솎아내며 총합계 7언더파 137타로(69-68) 드림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 9월 정회원에 입회한 김세민은 3년간 점프투어를 세 번 우승한 경력(‘2008 그랜드 트레비스 KLPGA 점프투어 1차전’, ‘KLPGA 2009 그랜드 점프투어 6차전’, ‘KLPGA 2010 그랜드 점프투어 1차전’ 우승)이 있고, 드림투어에서 최고 성적은 지난해 ‘2009 무안CC컵 KLPGA 드림투어 15차전’에서 거둔 준우승이다.
어제까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한 김세민은(1번홀, 동A코스) 1번홀(파5, 503야드)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파4, 373야드)과 6번홀(파4, 358야드)에서 버디로 바로 만회했다. 8번홀(파4, 397야드)에서 보기, 9번홀(파5, 490야드)에서 버디로 전반홀을 마무리하는 등 다소 기복 있는 플레이를 펼치며 1언더파 35타로 전반을 마감했다.
후반에 들어서며 김세민은 10번홀(파4, 385야드)과 11번홀(파3, 141야드)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13번홀(파4, 379야드)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우승권으로 치고 갔다. 이후 김세민은 17번홀(파4, 360야드)에서 세컨샷을 벙커에 빠트리며 위기에 빠지기도 했으나 차분하게 5미터짜리 파세이브 퍼트를 성공했고, 한타차로 추격하는 장하나(18, 삼화저축은행)를 의식하는 가운데 18번홀(파4, 364야드)에서도 어려운 경사 2미터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드림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세민은 “첫 번째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어제도 같은 홀에서 보기를 하고도 잘 친 경험이 있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17번 홀부터는 우승에 대한 의식 때문에 샷이 조금 흔들렸지만, 워낙 퍼트가 잘 돼서 좋은 결과를 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세민은 “어제 돼지고기가 먹고 싶어서 엄마와 식당에 갔는데, 돼지머리를 처음 봤다. 미신을 믿진 않지만 식당 아주머니가 ‘돼지 머리를 보면 운이 따르니 내일 우승할거다.’고 해 주신 게 문득 떠오른다.”며 웃으며 말했다.
김세민은 “올해 점프(3부)투어 상금왕을 노리고 점프투어에 참여했다가 여의치 않아 드림투어로 턴을 했다. 무안CC컵 드림투어를 대비하여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연습을 많이 했고 좋은 성적으로 우승까지 했으니 KLPGA 정규투어 시드전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거 같다. 내년에는 정규투어에서 꼭 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승자 김세민 홀별 상황]
1번홀(파5, 503야드): D→3W→85m, PW→15m 어프로치→3m, 2PUTTS (보기)
2번홀(파4, 373야드): D→140m, 7i→7m, 1PUTT
6번홀(파4, 358야드): D→95m, PW→2m, 1PUTT
8번홀(파4, 397야드): D→155m, 6i→17m, 3PUTTS (보기)
9번홀(파5, 490야드): D→3W→30m, 58도 웨지→1.5m, 1PUTT
10번홀(파4, 385야드): D→125m, 9i→2.5m, 1PUTT
11번홀(파3, 141야드): 8i→10m, 1PUTT
13번홀(파4, 379야드): D→130m, 8i→5m, 1PUTT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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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컨트리클럽(파72, 6311야드)에서 열린 ‘KLPGA 2010 무안CC컵 드림투어 14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 마지막 날, 어제까지 2타차 공동 2위였던 김세민(20)이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솎아내며 총합계 7언더파 137타로(69-68) 드림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 9월 정회원에 입회한 김세민은 3년간 점프투어를 세 번 우승한 경력(‘2008 그랜드 트레비스 KLPGA 점프투어 1차전’, ‘KLPGA 2009 그랜드 점프투어 6차전’, ‘KLPGA 2010 그랜드 점프투어 1차전’ 우승)이 있고, 드림투어에서 최고 성적은 지난해 ‘2009 무안CC컵 KLPGA 드림투어 15차전’에서 거둔 준우승이다.
어제까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한 김세민은(1번홀, 동A코스) 1번홀(파5, 503야드)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파4, 373야드)과 6번홀(파4, 358야드)에서 버디로 바로 만회했다. 8번홀(파4, 397야드)에서 보기, 9번홀(파5, 490야드)에서 버디로 전반홀을 마무리하는 등 다소 기복 있는 플레이를 펼치며 1언더파 35타로 전반을 마감했다.
후반에 들어서며 김세민은 10번홀(파4, 385야드)과 11번홀(파3, 141야드)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13번홀(파4, 379야드)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우승권으로 치고 갔다. 이후 김세민은 17번홀(파4, 360야드)에서 세컨샷을 벙커에 빠트리며 위기에 빠지기도 했으나 차분하게 5미터짜리 파세이브 퍼트를 성공했고, 한타차로 추격하는 장하나(18, 삼화저축은행)를 의식하는 가운데 18번홀(파4, 364야드)에서도 어려운 경사 2미터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드림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세민은 “첫 번째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어제도 같은 홀에서 보기를 하고도 잘 친 경험이 있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17번 홀부터는 우승에 대한 의식 때문에 샷이 조금 흔들렸지만, 워낙 퍼트가 잘 돼서 좋은 결과를 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세민은 “어제 돼지고기가 먹고 싶어서 엄마와 식당에 갔는데, 돼지머리를 처음 봤다. 미신을 믿진 않지만 식당 아주머니가 ‘돼지 머리를 보면 운이 따르니 내일 우승할거다.’고 해 주신 게 문득 떠오른다.”며 웃으며 말했다.
김세민은 “올해 점프(3부)투어 상금왕을 노리고 점프투어에 참여했다가 여의치 않아 드림투어로 턴을 했다. 무안CC컵 드림투어를 대비하여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연습을 많이 했고 좋은 성적으로 우승까지 했으니 KLPGA 정규투어 시드전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거 같다. 내년에는 정규투어에서 꼭 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승자 김세민 홀별 상황]
1번홀(파5, 503야드): D→3W→85m, PW→15m 어프로치→3m, 2PUTTS (보기)
2번홀(파4, 373야드): D→140m, 7i→7m, 1PUTT
6번홀(파4, 358야드): D→95m, PW→2m, 1PUTT
8번홀(파4, 397야드): D→155m, 6i→17m, 3PUTTS (보기)
9번홀(파5, 490야드): D→3W→30m, 58도 웨지→1.5m, 1PUTT
10번홀(파4, 385야드): D→125m, 9i→2.5m, 1PUTT
11번홀(파3, 141야드): 8i→10m, 1PUTT
13번홀(파4, 379야드): D→130m, 8i→5m, 1PU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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