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내용
증도에 여행을 하고싶어 숙박지를 찾던중 증도로 가는 길목에 있는 무안비치호텔에서 1박을 하고 출발을 하였다. 왜냐면 비용도 절감하고, 쉬어가는 시간여유도 갖고, 무안의 또 다른 면도 맛볼겸해서 이다. 예상했던 데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다음은 증도를 간다히 소개하고자 한다.
증도에 내리면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 생산지라는 광활한 태평염전이다. 간척지로 생긴 염전과 농지가 조화있게 펼쳐져 있으며, 1980년대 이전에는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았으나, 섬 전체가 어족이 고루 풍부하여 전체 가구의 26%가 어업에 종사한다. 염전 사이를 지나 한참 가다보면 우전리에 위치한 우전해수욕장이 보인다. 백사장 길이 4km, 폭 100m의 우전해수욕장은 90여개의 무인도들이 점점이 떠있는 수평선이 매우 아름다우며, 맑은 물과 주변의 울창한 소나무 숲 때문에 시원스러운 여름날의 피서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또한, 방축리 도덕도 앞 송·원대유물매장해역(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74호)은 600여년간 바다 속에 잠들어 있던 송·원대 도자기 등 23,024점의 유물들이 발굴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목포에서 43km 떨어진 도덕도 앞 해상은 수심이 20~24m이며 조류가 세찬 곳이어서 당시 이곳을 항해하는 중국선박이 풍랑을 만나 침몰했던 것으로 보인다.
송.원대 유물은 이 지점의 해저 갯벌에 묻혀 있던 침몰선박과 주변에 흩어져 있는 것을 인양해 낸 것으로 도자기는 송·원대의 중국 도자기가 주류를 이루는데 철 또는 청동을 주조하여 만든 금속유물과 동전 등도 많이 발굴된 바 있다.
증도는 4면이 바다이므로 염전이 많다. 그래서 특산물은 우선 소금을 들 수 있고 해태양식도 잘된다. 또한, 주변에서 잡은 생선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역에서 나는 관계로 생선회 맛으로는 일품이다.
낚시터로는 내ㆍ외갈도, 명덕섬, 대섬, 부남도, 명섬 등이 있으며 농어와 장어낚시가 잘된다. 민물낚시터로는 증동 염산지가 유명한데 붕어와 장어가 잘 잡힌다.
※ 섬구성 : 본섬1 , 부속섬5
면적 : 31.79k㎡
인구수 : 2,192명
다음은 증도를 간다히 소개하고자 한다.
증도에 내리면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 생산지라는 광활한 태평염전이다. 간척지로 생긴 염전과 농지가 조화있게 펼쳐져 있으며, 1980년대 이전에는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았으나, 섬 전체가 어족이 고루 풍부하여 전체 가구의 26%가 어업에 종사한다. 염전 사이를 지나 한참 가다보면 우전리에 위치한 우전해수욕장이 보인다. 백사장 길이 4km, 폭 100m의 우전해수욕장은 90여개의 무인도들이 점점이 떠있는 수평선이 매우 아름다우며, 맑은 물과 주변의 울창한 소나무 숲 때문에 시원스러운 여름날의 피서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또한, 방축리 도덕도 앞 송·원대유물매장해역(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74호)은 600여년간 바다 속에 잠들어 있던 송·원대 도자기 등 23,024점의 유물들이 발굴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목포에서 43km 떨어진 도덕도 앞 해상은 수심이 20~24m이며 조류가 세찬 곳이어서 당시 이곳을 항해하는 중국선박이 풍랑을 만나 침몰했던 것으로 보인다.
송.원대 유물은 이 지점의 해저 갯벌에 묻혀 있던 침몰선박과 주변에 흩어져 있는 것을 인양해 낸 것으로 도자기는 송·원대의 중국 도자기가 주류를 이루는데 철 또는 청동을 주조하여 만든 금속유물과 동전 등도 많이 발굴된 바 있다.
증도는 4면이 바다이므로 염전이 많다. 그래서 특산물은 우선 소금을 들 수 있고 해태양식도 잘된다. 또한, 주변에서 잡은 생선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역에서 나는 관계로 생선회 맛으로는 일품이다.
낚시터로는 내ㆍ외갈도, 명덕섬, 대섬, 부남도, 명섬 등이 있으며 농어와 장어낚시가 잘된다. 민물낚시터로는 증동 염산지가 유명한데 붕어와 장어가 잘 잡힌다.
※ 섬구성 : 본섬1 , 부속섬5
면적 : 31.79k㎡
인구수 : 2,192명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