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내용
5월 말경 학생들을 데리고 호남권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둘째 날 무안비치호텔에서 1박을 했는데 무안비치호텔에 근거리 미인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놀랐다.
8등신 몸매에 낭낭한 목소리가 투숙하는 손님들을 설레게 한다.
그 미인은 외모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마음이 더 아름답다.
학생들이 들뜬 마음에 너무 소란하여 짜증을 낼 법도 한데
"어린아이들이 그럴때지요."하며 웃어넘긴다.
그의 넉넉함과 여유로움에 감사하며 기회 있으면 다시 찾고 싶다.
그곳엔 호텔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두 분 계신데 남자사장님은 예술을 좋아하시고 여사장님은 늘 웃으며 손님은 맞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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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우리팀을 맞아주신 여사장님께 감사를 전하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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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과분하신 칭찬이시네요. 호남권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좋은 추억 남기십시요. 저는 근거리 미인보다는 원거리에 가까운데.... 이자리를 빌어 배움과 가르침의 장에서 함께하시는 학생들과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3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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