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내용
박소연 프로께서 저희 무안비치호텔에서 숙박하면서 2011 드림투어 12차전 우승까지 한 것에 대해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내용은 보도된 기사를 스크렙 하였습니다.
'여고생' 박소연(19·서문여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12차전에서 우승했다.
박소연은 28일 전남 무안CC(파72·6309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정한나(20·MFS)와 오지수(19), 최신효(19), 정현주(18ㆍ창원사파고)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쳤다.
박소연은 우승상금 1000만원을 보태 시즌 총상금 2016만8167원으로 랭킹 15위에서 3위로 뛰어 올랐다.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김해림(22ㆍ넵스)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6언더파 138타로 6위, 안지민(22ㆍRNY)은 1타를 잃어 5언더파 139타로 공동 7위로 밀려났다.
이번 대회에서 이틀 동안 볼빅공을 사용해 우승한 선수는 400만 원, 2위는 200만 원, 3위는 100만 원의 특별상금이 별도로 지급됐다.
한편 이번 시즌 3개 대회를 남겨놓은 드림투어에서 상금 랭킹 3위 이내에 들면 내년 시즌 KLPGA 정규투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